나로호 누리호1 인공위성 고체 발사체 vs 액체 발사체 인공위성 고체발사체 vs 액체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오는 6월로 다가오는 가운데, 위성을 발사하는 발사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주 발사체는 인공위성이나 우주망원경, 탐사선을 우주 궤도에 올리는 유일한 운송 수단으로, 발사체는 엔진이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고체 발사체와 액체 발사체로 나뉘게 됩니다. 액체 우주발사체 2013년 국내에서 발사 성공했던 나로호의 1단과 지난 10월 발사했던 누리호의 1~3단은 등유와 액체산소를 결합한 액체연료를 연소시켜 추력을 얻는 액체 엔진이 들어갔습니다. 액체 발사체는 목표한 궤도로 위성을 나르기 위해 터보펌프와 연소기, 가스발생기 등 엔진기술과 정밀한 역체연료 기술이 들어갑니다. 어려운 기술이다보니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고체 우주발사체 반면 고체 발사체는.. 2022.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