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추천주 한화솔루션, OCI] - 신재생 전환 가속화
유럽 연합(EU)가 러시아로부터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30년까지 401조억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더욱 속도를 높이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2030년까지 40% → 45%로 목표치 상향
유럽 집행위원회(EC)는 신재생에너지 목표치를 45%로 상향했습니다. 전체 투입 자금 대부분을 태양광발전 용량을 늘리는 데에 먼저 집중합니다. 태양광발전용량을 2025년까지 320GW, 2030년까지 600GW 생산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또한 신축 건물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도 통과될 예정입니다.
한화솔루션, OCI 수혜 예상
한화솔루션의 태양광부문(큐셀)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태양광 모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전환 추세에 맞추어 최근 국내 및 미국에 총 3800억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미국 내에서도 중국산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태양광 웨이퍼 전문업체인 웅진에너지 인수설이 돌고 있는만큼 그 영향력을 더욱 키우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과 10년간 1.5조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OCI는 태양광 모듈의 원료가 되는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국내 1위, 세계 7위 규모로 연 3만톤이상 생산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공장 개선을 통해 연 3.5만톤 생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우 전쟁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결국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 태양광발전인데요, 발전할 산업에서 가장 수혜를 입을 기업이 어디일지 찾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은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양광과 관련한 많은 기업들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합니다 :-D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5/444136/
"러 에너지와 결별" EU, 신재생 전환 가속
2030년까지 400조원 투입 석유·가스 인프라 개발보다 태양광·해상풍력 발전 확충 러시아산 석유 금수조치 놓고 헝가리 등 막대한 보조금 요구 6차 대러제재안은 막판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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