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본격화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우주 위성인터넷망 프로젝트인 '스타링크(Starlink)'는 227kg의 소형 위성 약 12,000기를 지구 저궤도에 띄워 전 세계를 연결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2,000기에 추가로 40,000개를 더 쏘겠다고 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약 2,700개의 소형 위성을 쏘아올렸습니다.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서비스 범위를 각종 교통수단으로 확대하는 것에 승인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항공기와 선박, 차량 등 이동 중인 상황에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주거지 등 고정된 장소에서만 스타링크에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하와이항공과 JSX 등 항공 업체들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만큼, 이번 승인을 통해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6G시대로 가기 위해 위성 인터넷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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