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 관련 법안 8월에 발표

국토교통부가 규제특례를 포함한 UAM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UAM에 대한 안전성 점검과 신기술에 따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UAM이라는 새로운 먹거리가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2025년까지 산업 초기 불확실성을 완화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정책방향으로는 UAM법 제정, 상용화 실증사업 추진, 상용화 시범사업 추진, 핵심기술 연구개발 계획 등입니다.

전략포럼에서는 수직이착륙기 '버터플라이'를 개발 중인 한화시스템, 통합 이동수단 체계 구축 중인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하여 SK텔레콤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UAM 법 추진과 상용화 이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불필요한 내용은 없앤 UAM 관련 법이 만들어져서 빠른 시일 내에 도심 하늘을 날아다니는 UAM 비행체들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오길 기대해보며, 8월이 얼른 오길 기다려봅니다~

2025년 상용화 앞둔 UAM, 내달 규제특례법 나온다 - 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가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이르면 다음달 중 항공 부문 등 규제특례 사항을 포함한 "UAM 법"을 마련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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