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 관련주 추천 - 위성엔진 제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 관련주 추천 - 위성엔진 제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일, 누리호에 사용되는 75t급 엔진 출하식을 열었습니다. 해당 엔진은 우리나라가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비행시험을 통해 검증까지 마친 최초의 우주발사체 엔진입니다. 이번 출하된 엔진은 누리호 3차 발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엔진 제작에 진심 한국은 2010년부터 1.5t 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진입시킬 수 있는 발사체를 개발하는 '누리호 사업'을 진행중인데요, 300여개 업체가 참여했고, 엔진 제작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6년 나로호 엔진 납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6기의 엔진을 제작했습니다. 우주.. 2022. 5. 5. 인공위성 고체 발사체 vs 액체 발사체 인공위성 고체발사체 vs 액체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오는 6월로 다가오는 가운데, 위성을 발사하는 발사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주 발사체는 인공위성이나 우주망원경, 탐사선을 우주 궤도에 올리는 유일한 운송 수단으로, 발사체는 엔진이 사용하는 연료에 따라 고체 발사체와 액체 발사체로 나뉘게 됩니다. 액체 우주발사체 2013년 국내에서 발사 성공했던 나로호의 1단과 지난 10월 발사했던 누리호의 1~3단은 등유와 액체산소를 결합한 액체연료를 연소시켜 추력을 얻는 액체 엔진이 들어갔습니다. 액체 발사체는 목표한 궤도로 위성을 나르기 위해 터보펌프와 연소기, 가스발생기 등 엔진기술과 정밀한 역체연료 기술이 들어갑니다. 어려운 기술이다보니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고체 우주발사체 반면 고체 발사체는.. 2022. 5. 2. 앞으로 우주산업이 더 커진다(feat. 윤석열 정부) 앞으로 우주산업이 더 커진다(feat.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에서 우주 관련 산업을 더 확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한미정책협의 대표단이 미국 측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한국 참여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 한미 기술 협력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추진 중인 달 탐사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일본과 이탈리아 포함 1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습니다. 한미간의 우주항공 관련 기술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정부에서 국가 예산과 인력 등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더 많이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 2022.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