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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4

2025년 UAM 상용화 추진 2025년 UAM 상용화 추진 정부가 2025년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UAM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전기동력 비행체의 차세대 교통체계입니다. 이론적으로 UAM 이용 시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11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의 '버터플라이'의 경우 450m 고도에서 최고 320km/h로 운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편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초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을 제외하더라도 일반 택시의 3배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을 통해 1/6 수준으로 줄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또한 국토부는 UAM의 자율주행이 2035년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UAM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통신기업들의 ICT(정보통신.. 2022. 6. 25.
2년 뒤 UAM 시대 - UAM 컨소시엄 현황 2년 뒤 UAM 시대 - UAM 컨소시엄 현황 2024년이면 도심항공교통(UAM)을 화면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는 오는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UAM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달 영국에서는 드론과 플라잉카 전용 공항인 에어원(Air One)이 문을 열었습니다. UAM 산업이 어느정도 까지 다가왔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AM은 대표적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소형 비행체를 이용해 공중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행체 개발, 이착륙시설, 운항, 관제, 플랫픔 등 다양한 산업이 집약되어 있어 전후방 파급효과가 큽니다. 2020년 70억 달러였던 시장 규모는 2040년 약 1조4740억 달러까지 확장할 것으로 추산됩니다(모건스탠리) 국내.. 2022. 6. 5.
한화시스템, UAM에 위성인터넷까지?! 한화시스템, UAM에 위성인터넷까지?! 드론을 닮은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기체인 '버터플라이'는 한화시스템이 미국 오버에어와 협력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0년 오버에어 지분의 30%를 약 30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버터플라이'는 100% 전기로 구동되어 탄소배출 문제에도 자유로우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넓은 활주로가 필요 없으며, 기존 헬리콥터 대비 고성능, 고효율과 저소음으로 도시 속에서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속도 320km/h로 서울과 인천을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미래 모빌리티 토탈 솔루션 구축 목표 한화시스템은 버터플라이의 상세 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2023년 상반기 무인 시제기 제작이 목표로 2024, 2025년.. 2022. 5. 21.
도심항공교통(UAM), 2025년 상용화 된다 도심항공교통(UAM), 2025년 상용화 된다 에어택시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공중을 다니며 승객을 이동시키는 택시인데요, 예전에는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느껴졌는데, 최근 UAM과 관련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생각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에어택시를 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심항공교통, 2025년 상용화 목표 UAM은 Urban Air Mobility 의 약자로 도심 항공 교통을 뜻합니다. 도심 항공 교통은 쉽게 말해 차세대 공중 교통체계라 할 수 있습니다. 운송기체, 정류장(버티포트), 정보통신 인프라, 플랫폼 등이 모두 포괄된 개념입니다. 운송기체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라고 할 수 있고, 이 운송기체는 도시 권역 30~50km를 시속 300km로 비행..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