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위성2 한컴, 25일 인공위성 발사 "군집위성 목표" 한컴, 25일 인공위성 발사 "군집위성 목표" 한글과컴퓨터 그룹의 첫 인공위성이자 국내 첫 관측용 인공위성인 '세종1호'가 5/25(수) 발사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기존 발사 계획일은 6/1이었으나, 날씨 문제로 발사일정을 앞당겼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한컴그룹은 우주 산업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세종1호는 스페이스X의 펠컨9 로켓에 실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25일 오후 2시 25분(한국 기준 26일 오전 3시 25분)에 발사됩니다. 세종1호는 크기 100*200*300mm, 무게 10.8kg의 나노급 초소형 저궤도 인공위성입니다. 지상으로부터 500km궤도에서 하루에 12~14회 지구를 선회합니다. 테스트를 거쳐 약 5m 해상도로 지구를 관측하여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게 됩니.. 2022. 5. 18. 앞으로 우주산업이 더 커진다(feat. 윤석열 정부) 앞으로 우주산업이 더 커진다(feat.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에서 우주 관련 산업을 더 확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한미정책협의 대표단이 미국 측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한국 참여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 한미 기술 협력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추진 중인 달 탐사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일본과 이탈리아 포함 1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습니다. 한미간의 우주항공 관련 기술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정부에서 국가 예산과 인력 등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더 많이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 2022.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