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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3

에너지저장장치 ESS 사업 확대 에너지저장장치 ESS 사업 확대 한국전력공사가 7~8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 8월 입찰공고를 낸 후 10월까지 공급계약을 완료할 방침이며, 본 사업을 통해 구축한 ESS는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됩니다. ESS는 전기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하는 장치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필연적으로 수요가 발생합니다. 재생에너지 특성상 균일한 전기에너지발전이 어렵기 때문에, 생산한 전기에너지를 저장한 뒤, 필요할 때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하게 됩니다. 즉 ESS와 재생에너지를 함께 사용하면 송전 등 계통에 대한 안정화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사업은 920MWh 규모의 ESS 구축 사업이며, 여기에 들어가는 배터리 규모만 3000~3.. 2022. 6. 21.
전기차 폐배터리, ESS로 재활용된다 전기차 폐배터리, ESS로 재활용된다 정부가 전기차에 사용된 후 버려지는 폐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로 재활용하는 것을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과 어스앤배터리가 풍력연계형 ESS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했습니다. 폐배터리로 ESS를 만들고, 이를 풍력발전과 연계해 잉여전력을 저장하여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남동발전은 제주에 건설하고 있는 21MW급 풍력발전에 실증장소와 발전분야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며, 어스앤베터리는 폐배터리 공급과 진단, 검사, ESS제작에 참여합니다. 현재 폐배터리는 태양광 발전용 등으로 재활용 실증이 이뤄지고 있으나, 풍력 발전과 연계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재생에너지는 탄소배출이 없는 장점이 있으나, 발전량이 일정치.. 2022. 6. 2.
에너지저장장치(ESS) - 삼성SDI, LG엔솔 경쟁 우위 지속 에너지저장장치(ESS) - 삼성SDI, LG엔솔 경쟁 우위 지속 오늘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전력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를 말합니다. ESS는 전기의 불규칙한 생산을 보완하고, 공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전력 생산이 불규칙한 신재생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함께 발전할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SS 시장의 급격한 성장 예상 ESS컨테이너(40피트) 1기 용량은 전기차 15대 이상이며, 최근 컨테이너 100개 이상의 대규모 사이트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74만GWh규모의 ESS가 설치될 전망이며, 이는 2020년과 비교해..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