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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4

[쎄트렉아이 기업분석 ②] 자회사 분석 & 한화그룹과 시너지 기대 [쎄트렉아이 기업분석 ②] 자회사 분석 & 한화그룹과 시너지 기대 쎄트렉아이는 두 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쎄트렉아이 본 업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 지분을 취득하여 우주산업 전담 TF팀을 출범한 것이 어떤 의미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IIS - 위성영상판매 (지분 62.5%) 쎄트렉아이의 자회사인 SIIS는 위성영상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합니다. 촬영된 위성영상을 직접 판매, 고객이 직접 위성영상을 수신하도록 직수신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원가 비중이 크지 않고 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사업으로 위성 보유자와의 계약 여부가 관건입니다. 우리나라 아리랑 3,5,3A호 위성영상 독점 판매권 획득, 해외 국가들과의 위성.. 2022. 5. 30.
누리호, 6월 15일 발사일 확정 누리호, 6월 15일 발사일 확정 과기부는 누리호 2차발사 예정일을 오는 6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가능 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의 발사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 점검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최종준비작업, 발사 조건(기상, 우주환경) 등을 검토해 6월 15일로 일정이 정해졌으며,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6월 16일~23일을 예비 발사일로 설정했습니다. 누리호 개발 핵심 참여 기업 누리호 발사에는 방산업체들이 중심에 있습니다. 체계총조립과 1단 추진제 탱크 제작 등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75톤급 액체로켓엔진과 터빈을 제작, 각종 밸브류 제작과 시험설비 구축을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발사대시스템을 제작한 현대중공업, 위성항법을 맡은 덕산넵코어스 등 .. 2022. 5. 25.
앞으로 우주산업이 더 커진다(feat. 윤석열 정부) 앞으로 우주산업이 더 커진다(feat.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에서 우주 관련 산업을 더 확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미국을 방문한 한미정책협의 대표단이 미국 측과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한국 참여를 논의했다고 합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 한미 기술 협력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추진 중인 달 탐사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일본과 이탈리아 포함 10여개 나라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아르테미스 약정에 가입했습니다. 한미간의 우주항공 관련 기술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정부에서 국가 예산과 인력 등을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더 많이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 2022. 4. 27.
항공우주, 아마존도 속도를 낸다 항공우주, 아마존도 속도를 낸다 뉴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듯이 많은 기업들이 우주로 위성을 쏘아 올리고 있고, 우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으려는 기업들의 투자와 노력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이들은 왜 우주로 가려고 할까요? 우주로 진출한 기업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우주를 갈까요? 단순히 달 탐사, 화성 개발, 관광, 국가안보의 목적보다는 저궤도 위성통신을 통한 6G의 보급이 가장 큰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모든 곳에 공급한다면 통신사업 뿐 아니라 드론, 플라잉카,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산업에 이를 접목시킬 수 있기에 많은 기업들이 위성을 쏘아올리고 있습니다. 아마존, 우주인터넷 수조원 투입 2019년 4월, 아마존이 '카이퍼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카이퍼 프로젝트는 지구 저궤도에 통신위..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