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인공위성 & 메타버스 사업 가속

한컴그룹, 인공위성 & 메타버스 사업 가속

한글과컴퓨터가 신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컴인스페이스 - 인공위성 발사

한컴은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를 5월 중 발사합니다(5월이 며칠 안남았네요..)

원래는 6월 1일에 발사하기로 계획되어있었지만 발사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스페이스X의 '팰컨9'을 이용해 미국에서 발사합니다.

한컴은 위성 관련 기술 국산화 & 고도화로 국가 우주항공사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10.27% 지분을 보유한 한컴인스페이스는 자체 인공위성과 드론 개발을 통해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 수집, 분석, 판독 등의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컴프론티스 - 메타버스 출시

한컴은 5월 출시를 목표로 '싸이타운' 시범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사업을 추진 중인 한컴의 손자회사 한컴프론티스는 메타버스 상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를 공유, 편집하고, 가상공간에서의 회의 진행 등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싸이타운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컴그룹이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위해 포트폴리오 개편을 하고 있습니다. 각 회사들의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혹은 상호 기술을 연계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한컴그룹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017502?lfrom=kakao 

한컴, 메타버스·인공위성 출격…“포트폴리오 재편 가속”